갤러리아百, 업계 최초 무이자 10개월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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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업계 최초 무이자 10개월 할부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10.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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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이 업계 처음으로 무이자 10개월 할부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일 가을세일 돌입과 함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통상 백화점이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기간은 보통 3∼6개월이다. 갤러리아처럼 세일과 함께 무이자 10개월 할부를 실시하는 것은 업계 처음이다.

갤러리아가 이처럼 파격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는 가을세일 매출을 극대화하고 백화점 카드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명품관 등 6개 지점은 2∼13일 갤러리아 카드로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다만, 구매금액이 명품관은 100만원, 나머지 지점은 70만원을 넘어야 한다.

이와 함께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한다. 다만, 명품관은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구매금액을 적용하며 할부 개월 수가 3개월 이내여야 한다.

인터넷몰인 갤러리아몰(www.galleria.co.kr)은 올 연말까지 무이자 10개월 서비스를 한다. 갤러리아 카드로 70만원 이상 구매해야 한다.

또 이달 말까지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제외한 백화점 상품은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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