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두민영 기자] LG전자가 1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그린힐 컨트리클럽에서 헬스케어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골프를 즐기는 VVIP(Very Very Important People) 계층을 대상으로 운동 후 피로 회복에 유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알리고 입소문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별도 체험 공간을 마련, ‘LG전자 의료용 진동기’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LG전자 알칼리 이온수기’의 알칼리 이온수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 의료용 진동기’는 어깨에서 허리까지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정밀하게 측정,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고 10cm 돌출되는 안마볼과 35개 에어백을 이용해 온몸 구석구석 전신마사지가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허리, 골반 부위를 집중 안마해 줘 허리와 다리 근육 사용량이 많은 골퍼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LG전자 알칼리 이온수기’에서 생성된 알칼리 이온수는 작은 물분자로 체내 흡수가 빨라 운동 후 갈증 해소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