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및 암예방 콘서트 등 진행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4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갤러리아는 이 기간 핑크리본 바자를 열고 24∼27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팔찌·머리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밴드를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충남대학교 병원 건강검진권과 갤러리아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또한 갤러리아는 27일 10층 문화센터에서 대한암협회, 충남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암 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대한암협회 부회장인 방송인 송지헌 등이 ‘건강한 삶과 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갤러리아는 각층 행사장에서 ‘핑크리본과 함께하는 바자 축하 상품전’을 열고 바지·셔츠·패딩·부츠·스타킹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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