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책 소통 회의’ 개최…주요 정책에 현장 목소리 더 담기로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남소방본부와 도내 18개 소방관서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연상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소방관서 과장급 공무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소방본부-소방관서 정책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방본부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 공유 및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 소방본부는 회의에서 모인 의견을 분석해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격월로 회의를 상설화하는 한편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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