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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광주 롯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3 광주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스마트TV를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의 총감독을 맡은 이이남 작가(왼쪽)가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되는 신도원 작가의 ‘목격함과 동시에 사라지다’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