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아', '라트라비아타', '디 아워즈', '챔피언'등 앙코르 공연까지 총 9개 작품 준비
메트오페라 매해 뉴프로덕션과 초연 선보이며 오페라 팬들에게 즐거움 선사해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인기 ‘클래식 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메트 오페라 '22-23시즌" 공연을 국내 단독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박스의 '클래식 소사이어티'는 전세계 클래식 공연을 엄선go 국내 클래식 마니아들이 영화관에서 보다 편안히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국내 극장가에서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 오페라 )‘09-10시즌 공연을 실황 상영한 바 있다.
메트오페라 매해 뉴프로덕션과 초연 선보이며 오페라 팬들에게 즐거움 선사해와…
- △마이클커닝햄의 유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세계 초연 <디아워즈>
- △테너의 유명 아리아 ‘Amor tivieta’가 불멸로 만든 오페라 <페도라>
- △ 한국 소프라노 ‘박혜상’이나네타역으로 무대에 서는 <팔스타프>
- △여섯 차례의 그래미상에 빛나는 현대 작곡가의 신작메트 초연<챔피언>
- △토니 상을 수상한 연출가 ‘이보 판 호베’의 모차르트의 희비극 <돈 조반니>
- △오페라 입문자들에게도 친숙한 ‘밤의 여왕’의아리아로 유명한<마술피리>
- △푸치니의 서정적인 선율과 친근하고 센티멘털한 화성감각이 일품인 <토스카>가 순서대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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