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사)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회장 박옥연)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형산강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활동에 (사)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회원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 이채우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경주 만들기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