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교원 웰스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28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원 웰스는 지난 2017년 1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 이후 기업소식부터 프로모션, 이벤트, 제품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카카오톡이 더 적합한 채널이라고 보고 친구 수 확대 등 채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웰스’ 채널을 추가하고, 안내되는 이벤트 참여 링크를 클릭해 ‘웰스송’ 감상 후기와 경품 수령에 필요한 연락처 등을 전송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웰스송은 작곡가 김형석이 만들고, 가수 이찬원이 노래한 CM송이다. 해당 음원을 사용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지난달 26일 공개 후 1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원 웰스는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홈페이지 외에 다양한 SNS 채널을 개설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 팔로워 18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3000명, 유튜브 구독자 7만7000명, 카카오톡 친구 수 6만7000명 등 38만여 명이 교원 웰스의 SNS를 접하고 있다. 교원 웰스는 기존 SNS채널과 함께 카카오톡을 대표 모바일 소통 채널로 육성함으로써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경품과 함께 교원 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도 카카오톡으로 쉽고 편하게 받아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채널과 이벤트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