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까지 재능기부 동참할 생활체육전문가 모집
4월~7월까지 주 1회, 회당 60분 이내 체육 수업 진행
4월~7월까지 주 1회, 회당 60분 이내 체육 수업 진행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가 다양한 운동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2024년 재능기부 생활체육교실’의 상반기 재능기부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능기부 생활체육교실’은 체육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 후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3개 학교에서 총 992명의 어린이가 축구와 농구 교실에 참여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마포구는 상하반기로 나눠 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능기부자는 상반기에는 3명, 하반기에는 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생활체육지도자 및 경기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거나 전‧현직 체육선수, 체육 분야 전공자, 체육협회 회원으로 대회 출전, 수상 경력 또는 생활체육 강사 경험자 등이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자는 마포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희망 종목 등을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거나 마포구청 체육진흥과로 방문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