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성과 인지도 높여 이용자 증진 기대"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중순까지 안산(鞍山)과 인왕산을 잇는 ‘무악재 하늘다리’(현저동 1-150) 양편으로 LED 명판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다리는 도로(통일로)로 단절된 두 산을 연결해 등산객의 편의와 생물의 종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눈에 잘 띄게 다리의 시인성과 인지도를 높여 이용자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