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6개월 만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혐의 결론
野 "검찰의 면죄부 상납"...'김건희 특검' 여론 불보듯
野 "검찰의 면죄부 상납"...'김건희 특검' 여론 불보듯
매일일보 = 조석근 기자 |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에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결국 불기소 처리했다.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등 김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줄줄이 무혐의로 결론낸 것이다.
야당은 검찰의 이같은 결론에 격앙된 분위기다. '명태균·김대남 녹취록'으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갈수록 확산되는 상황에서 특검 여론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17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검찰의 김 여사 불기소 처분을 두고 "대한민국 사법질서가 김 여사 앞에서 무너졌다"며 "검찰이 기어코 김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면죄부를 '상납'했다"고 성토했다. 개혁신당 김성열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출장 서비스, 황제조사 등 김여사를 대하는 검찰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예상한 결과"라면서도 "10·16 재보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불기소를 발표한 것은 그야말로 국민을 능멸하고 우롱하는 작태"라고 비판했다.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더는 검찰이 아닌 권력의 제3 부속실로 변한 것에 불과하다. 검찰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부패하고 타락한 검찰을 뿌리부터 철저히 개혁할 것"이란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불기소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 여사가 2020년 4월 열린우리당으로부터 고발된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김 여사는 2009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주가조작 행위에 전주로 가담한 혐의를 받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결국 김건희 통해 윤선열대통령 탄핵시키려 악착같이
수를 쓰는데 결국은 좌파 끄나플다.
김대중,문재인 북에 소때,도로 등 다 퍼주고
결국 다 북한은 핵개발하고 최근에는 도로 다
폭탄으로 없애고 결국 언젠가는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우리가 국방강화해야는데 결국 민주당은
국민세금 북에 그만큼 퍼주고 지금 피해의대가도
안일하게 대처하고 결국 현정부에는 악착같이
대응하는데 결국 이렇게하다 북한이 우리국가에
핵을 날리고 예전 일본처럼 무조건 굴복을 해야
가족,친족들이 사라져봐야 정신이들 집단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