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등 참가기업 88개사 230개 부스, 참관객 3,510명
전시회 기간 중 수출계약 체결 337억 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29억 원
전시회 기간 중 수출계약 체결 337억 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29억 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그린에너텍’행사가 총 3,510명의 참관객을 모으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4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수자원·기후변화 및 대기·순환경제·친환경 플라스틱 등 6개 주요 분야에서 88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 20개국에서 35명의 해외바이어가 초청됐다. 시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총 163건·3,06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337억 원에 달하는 4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올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