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31일까지 담당자(임돈견, 053-950-2951) e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접수받으며 수상작은 다음달 13일 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사과(전국대비 63.5%), 포도(49.2%), 복숭아(51.7%), 떫은감(56.0%), 자두(83.5%), 참외(89.8%) 등 전국 생산량 1위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도 차원에서 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받는 과수 공동브랜드 개발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최웅 도 농축산국장은“다양한 유통채널의 형성과 직거래 기회의 증대로 소비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브랜드화를 통한 소비자와의 신뢰관계 구축이 필요하게 됐다”며 “이번 경북과수 공동브랜드 공모를 통해 경북과수 우수 공동브랜드를 육성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