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학교, 특성화고, 우수기업 등 33개 기관 참여 협약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200명 채용 목표, 64기업 참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관·학이 손을 잡는다.구로구가 26일 관내 대학교, 특성화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 32개 기관과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협약대상은 성공회대, 유한대, 동양미래대 등 3개 대학교, 유한공업고, 예림디자인고, 서서울생활과학고, 덕일전자공업고 등 4개 특성화고, ㈜재능교육, ㈜효성ITX 등 우수기업 24개와 이노비즈협회, 구로구 등 총 33개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일자리정책에 대한 상호 협조, 관내 대학교와 특성화고의 우수 인재 육성, 채용박람회 참여, 채용정보 공유, 고용안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협약식은 각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다.일자리 박람회도 개최…200명 채용 목표, 64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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