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민경미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창간 9주년을 맞는 매일일보에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김무성 대표는 "매일일보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지난 9년 동안 매일일보는 ‘신뢰’를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보도를 지향해 왔다"면서 "매일일보가 추구해 온 현장 중심의 생생한 정보 전달과 예리하고 불편부당한 심층 분석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는 비결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앞으로도 매일일보가 정보와 재미, 감동을 2배로 담아, 독자들에게 매일매일 새롭게 다가가는 열린 세상, 열린 신문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시 한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매일일보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