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레모나 130만 포 쏜다!
올 하반기 레모나의 CF 모델을 찾는 “도전 레모나 CF스타”이벤트는 홈페이지(www.lemona.co.kr)를 통해 레모나 캐릭터인 ‘모나’와 ‘레모’를 닮은 개인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고 올림푸스 PEN, 아이팟 터치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 이벤트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하반기 레모나 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된다. 역대 레모나의 모델로 하희라, 최강희 음정희, 이본, 정혜영, 채정안, 김현주, 카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사례가 있어 10~20대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레모나는 최근 “그리고 레모나”라는 광고캠페인으로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맥심 티오피(T.O.P) 커피 광고 뒤에 “뜨겁게 키스한 후에 레모나”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거나, 화장품 광고 뒤에 “화장 잘 받았네~레모나” 라는 메시지를 연결하는 등5초짜리 “그리고 레모나” 캠페인 광고를 연결하여 방영하고 있다.
제약업체에서는 최초로 5초 광고를 시도하는 등 차별화되는 색다른 기법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술 먹은 다음날 그리고 레모나’, ‘죽어라 야근하고, 그리고 레모나’..이런 식으로 댓글 달기처럼 카피를 올리는 아주 캐쥬얼한 이벤트다.
또한 레모나는 TV광고 및 온라인 이벤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이벤트 및 옥외광고도 진행 중이다.
롯데시네마와 제휴를 통해서 전국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는 레모나 랩핑광고, PDP광고, 극장광고를 한창 상영 중이다.
특히 랩핑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interactive ad)’ 형태로, 래핑을 실제 제품인 레모나로 부착하여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맛볼 수 있도록 감각적인 이색 샘플링 홍보로 진행하고 있다.
랩핑 광고에 사용된 레모나는 총 130만 포로, 레모나를 부착하는 작업을 경남제약 전 직원이 참여 하는 등 전사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경남제약 광고 담당자는 “핵심 타겟인 10대, 20대 소비자층은 지루한 것을 싫어 하는 특성이 매우 강한 만큼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형태의 광고를 진행 하고자 했다”며, “레모나는 스팸 광고가 아니라 재미(Fun), 유머(wit)가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