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교보문고와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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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교보문고와 업무 제휴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08.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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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31일 경기도 파주 교보문고 본사에서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교보문고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좌측)와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보험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31일 경기도 파주 교보문고 본사에서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교보문고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이사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멤버십 서비스인 ‘교보북클럽’ 통합멤버십 제휴를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학상 대표이사는 “라이프플래닛과 교보문고는 각각 국내 인터넷보험과 독서문화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고객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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