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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경남농협은 농기계119봉사단이 7일 밀양 산동농협 관내 3개지역(산외·단장·안법)에서 '농기계 무상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봉사단 20여명은 이날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농기계 150여대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주고 농기계 관리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경남농협 양곡자재단 김정규 단장은 "3월부터 지금까지 4차에 걸쳐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