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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인터넷뉴스팀]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스타일과 안전성, 편의성 강화를 통해 트렌드를 앞서가는 ‘신세대 아이콘’으로 재무장한 ‘2011년형 i30(아이써티)’를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i30는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다크 그레이톤의 티타늄 그레이 도장 16인치 노플랜지 알로이 휠을 적용하고, 내장 클러스터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해 다른 준중형 모델과 차별화된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i30cw 모델에는 기존 블랙칼라대신 실버칼라의 루프랙을 새롭게 적용해 외관디자인에 한층 세련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