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은 국내 야채주스 1위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냉장주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식품 문상수 마케팅팀장은 “웅진식품의 냉장주스시장의 진출로 냉장주스시장이 활력을 띄게 될 경우, 전반적으로 음료시장이 살아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면서 “각 브랜드에서 호감도 높은 모델을 기용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자연은>도 광고 및 판촉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출시 1년간 100억원의 매출로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웅진식품<자연은>의 경우 국내 야체주스 1위 브랜드로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냉장주스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충분히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5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청순한 이미지의 미씨 모델인 한가인을 내세운 자연은 브랜드 광고와 강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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