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통계 작성 및 빅데이터 활용 세미나’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공공도서관 통계 작성 및 빅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공공도서관 사서와 지방자치단체 도서관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거대자료(빅데이터) 시대에서의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고민하고, 정보서비스 분야에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문체부는 공공도서관의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공공도서관의 대출 이용정보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그 결과를 ‘도서관 정보나루(www.data4library.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정보나루는 2016년 말 현재 484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공공도서관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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