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액이 6조306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92%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918억원, 903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99%, 21.16% 증가했다.또 지난 1분기까지의 누계 수주액은 총 97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96% 증가했다. 이는 올해 총 수주 목표액(266억 달러)에 36.5%에 달한다. 한편 이날 공시한 1분기 잠정 영업실적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개별 실적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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