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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8일부터 31일까지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 및 사회 참여를 확대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제9기 강릉여성대학’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양·문화·건강·인문 등으로 구성된 총 12개 강좌를 운영한다.강릉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에서 전화·방문·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