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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등에서 50여 명의 보상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각 가정을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집안 청소와 노후생활 설계 등을 돕고 추선선물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화손보의 '독거노인 마음잇기' 행사는 결연을 맺은 보상직원이 규칙적으로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행사로 올해 처음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한화손보는 이번 독거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을 자사의 웰다잉(well-dying) 특화 프로그램인 '하늘소풍 이야기'와 연계해 앞으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