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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사장:황성호)은 샌드위치 세대의 현명한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100세 시대 아카데미-두번째 이야기>를 오는 30일 오후3시부터 4시 30분까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샌드위치 세대는 효도를 하는 마지막 세대, 자신의 노후를 직접 책임져야 하는 첫 번째 세대로 75세 이상의 부모와 25세 이하의 자녀를 부양해야 하는 세대이다.지난 9월 1차로 진행됐던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재무적/비재무적 설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고객들의 큰 관심과 성원으로 마쳤다.이번 10월 세미나에서는 가족형태 변화 속에서 ‘샌드위치 세대의 현명한 노후준비 방법’과 행복한 생애 설계를 위한 ‘100세시대 자산관리 및 솔루션’이라는 2가지 주제를 가지고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령화가 먼저 시작된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노후의 삶을 위한 교육들이 사회적으로 진행되면서 젊은 시절부터 재무적인 부분과 비재무적인 영역(가족, 건강, 여가 등)에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와 맞물리면서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는 단계이다.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본부 나헌남 상무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일반 고객들에게 현명한 노후 준비를 위해 재무적/비재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교육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길어진 노후를 두려워 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얼마든지 풍요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에서 가능하다.참석하시는 모든 고객에게는 은퇴전용 매거진 ‘THE 100’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