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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일산 원마운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644㎡, 226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일산 원마운트점은 제철 로컬푸드와 건강 레시피로 준비한 80여개 메뉴를 선보인다.카페 섹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커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누들 섹션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받아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한다.세븐스프링스는 일산 원마운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3일까지 세븐스프링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7springs)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무료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세븐스프링스는 일산 원마운트점 등 전체 19개 매장에서 봄 신메뉴를 새롭게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