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일부터 제6기 구리시 목민아카데미 수강생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제6기 목민아카데미는 9월 5일 개강(예정)하여 총 12회를 운영한다. 12월 5일 종강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20분까지 1일 2강좌씩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강좌가 진행된다.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인터넷(구리시평생교육원),우편(평생학습과), 팩스(031-550-2125), 전화(031-550-2123,2124,8773)로 할 수 있다.이번 6기에 편성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박세일(서울대 교수)의 “통일은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다”, 김원기(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시련을 극복한 금메달의 삶”, 이시형(CHA의대 교수)의 “세로토닌하라” 권성준(전,한양대 구리병원장)의 “위암의 최신치료와 예방 ”등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편성됐다.한편 구리시 목민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300여명씩 수강하였고, 지금까지 총 5기에 걸쳐 모두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