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손잡고 1대1 현장 면접 통해 가사관리사 25명 채용
참여기업 발굴해 연말까지 매칭데이 수시 운영
참여기업 발굴해 연말까지 매칭데이 수시 운영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이달 30일 기업과 구직자 간의 1대1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진행하는 1대1 현장 면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구는 총 11차례 매칭데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30일 진행되는 채용 면접에는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업체인 ‘주식회사 효성홈케어’가 참여한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주 6일, 일 4시간 또는 8시간 근무가 가능한 가사관리사 25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