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동 성지요양병원 및 캠프호비 인근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 교체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광암동 성지요양병원 및 캠프호비 인근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지역은 서민밀집지역으로 매년 비만 오면 하수관 노후 등으로 수해피해가 잦은 곳이다.시는 이 지역에 4억원을 투입해 6월말까지 하수관로를 신설하고 노후관 교체(L=200m)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이 공사로 광암동 지역주민들의 수해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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