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여 우수 브랜드 출동… 패션, 뷰티, 테크, 출판 등 전 카테고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와디즈가 오는 29일까지 ‘슈퍼 러브 메이커’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슈퍼 러브 메이커’는 분기별로 와디즈 서포터에게 가장 큰 인기를 받은 메이커를 선정하는 행사다. 신뢰, 만족도, 서포터 수 등을 토대로 정한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다양한 참여 혜택을 쏟아낸다. 패션 잡화, 뷰티, 테크, 출판, 취미 등 전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와디즈 우수 브랜드 230여사가 출동한다. 참여 브랜드는 와디즈의 전방위적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고객 유입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앱 유저에게 제공되는 기획전 전용 쿠폰, 알림신청 이벤트 등을 통해 사전 고객 확보와 프로젝트 성과를 제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포터에게는 이벤트 기간 매일 3만원 상당의 쿠폰팩 제공한다. 오전 10시에는 7000원 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부여한다. 와디즈 멤버십 ‘서포터클럽’을 대상으로 한정 쿠폰도 준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메이커들이 지속적으로 팬덤을 구축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3, 6, 9월 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취향과 가치를 담은 와디즈 우수 브랜드 행사에 많은 관심 및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