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미혼남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엔딩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플 레크리에이션, 1대1 로테이션 대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커플 매칭 결과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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