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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李之松)이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1019-90번지 일대 ‘봉림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고품격 중대형 아파트 ‘앞산 현대홈타운’ 425세대 중 320세대를 일반 분양한다.대구 앞산 현대홈타운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1019-90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9~22층 총 4개동 425세대로 건립된다. 이중 △33평형 40세대 △37평형 60세대 △47평형 138세대 △56평형 82세대 등 총 32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08년 5월이며, 분양가는 33평형 기준 690만원 선이며, 남구지역의 경우 비 투기지역으로 대출제한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대구 앞산 현대홈타운은 대구 남구 전통 고급 주거지역에 30평형대 이상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들어서는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로, 앞산을 조망할 수 있어 쾌적성을 자랑하며, 신천천의 근린공원,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었다.특히, 현재 단지 주변 대구 남구 이천지구·봉덕지구 일대가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옛 명성에 걸맞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구 앞산 현대홈타운은 대구 지하철 영대병원역, 교대역이 차량으로 5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노선의 시내버스를 이용, 시내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주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도 양호하다.아울러 단지 앞 중동교만 넘으면 수성구로 연결돼 수성구의 다양한 쇼핑시설·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우며, 단지 인근에 경일여중고·대구고· 경북여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대구 앞산 현대홈타운은 전세대 남향으로 시공되어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각 평형별로 3베이 또는 4베이 설계를 적용, 실내공간의 환기성을 높이고,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했다.또한, 30평형대 중심 고품격 중대형 아파트 단지에 걸맞게 안방 드레스실 등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대구 앞산 현대홈타운의 모델하우스는 봉덕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2월 2일 문을 연다. 12월 5일 1,2순위 12월6일 3순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