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소통경영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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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소통경영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6.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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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김용환 회장이 농협은행 가락시장지점과 서울영업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영업현장과의 소통경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취임이후 제일 먼저 농협금융 발전에 관한 각종 개선사항을 직접 보고 받을 수 있도록 사내게시판에 ‘CEO와의 대화방’을 개설했으며, 지난 4일에는 농협은행 신입직원에게 ‘우리의 꿈을 디자인하자’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이날 방문에서 김회장은 직원들에게 “농협금융을 평소 소신인 ‘4대 경영나침반(신뢰, 소통, 현장, 스피드)’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조직을 하나로 뭉치게 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이날 김 회장은 농협 경제사업과 유통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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