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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금융은 1일 농협본부 신관대강당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자회사 CEO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대표브랜드 ‘NH ALL100플랜’ 선포식을 가졌다.이 날 농협금융은 ‘100세 시대를 위한 100% 맞춤설계와 완벽한 고객만족’을 의미하는 ‘NH ALL100플랜’을 선포하며,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파트너’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농협금융은 올해 초 출시한 ‘올셋펀드’와 ‘올원카드’에 이어 신규로 론칭한 시니어 대표브랜드 NH ALL100플랜을 고객의 모든 것(All)을 준비하는 명품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이 NH ALL100플랜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은퇴설계 1등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