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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서디나(미 캘리포니아)=AP/뉴시스】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복귀를 앞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 미국)의 닮은 꼴 일반인 허미 추아(왼쪽)와 챈 옥셀슨(오른쪽)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즈와 닮은 외모로 인해 이들은 사람들의 야유를 받고 식사를 위해 찾은 레스토랑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피해를 받고 있다고 불평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