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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0월28일 치러지는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에 최평호(66) 전 군수를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최 전 군수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당원 700명과 일반국민 7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후보자 5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최 전 군수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고성군수 공천 신청자는 최 전 군수를 비롯해 김종환(59·고성군 장애인 후원회장), 남상권(45·경상남도 고문변호사), 박재하(51· 명성건설 대표이사), 이동훈(49·희망고성포럼 회장) 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