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있는 에스케이바렐앤테크(대표 김학섭)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금속 가공 전문업체인 에스케이바렐앤테크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 중소기업이다.변섭 부행장보는 "에스케이바렐앤테크처럼 유망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점은 지역경제에 있어 무엇보다 좋은 일”이라면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거래관계를 확대하는 유망중소기업 선정 제도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에스케이바렐앤테크에는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된다. 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