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월드스타’ 지드래곤이 카이의 신곡 ‘모두 사랑인 걸’ 응원에 나섰다.크로스오버 뮤지션겸 뮤지컬 배우 카이(KAI, 본명:정기열)의 2년 만의 신곡 발표에 지드래곤, 쿠시 등 절친들의 훈훈한 응원 이어지고 있다.
쿠시와 지드래곤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의 ‘모두 사랑인걸’ 앨범 아트워크를 게재하며 카이의 2년 만의 신곡 발매를 널리 알리고 나선 것.쿠시의 ‘절친’인 것으로 알려진 지드래곤의 응원에 25만여 명의 글로벌 팬이 ‘좋아요’로 응답하며 카이의 신곡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아래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장면 참조>
‘모두 사랑인걸’을 통해 카이와 첫 호흡을 맞춘 쿠시는 카이, 서원진과 함께한 ‘셀프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곡 제작 및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본인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였다.특히 ‘모두 사랑인걸’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탄생시킨 쿠시-서원진 ‘드림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감성 힐링송’으로, 진실 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양화대교의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카이의 ‘모두 사랑인 걸’은 지난 10일 정오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으며, 카이는 오는 11월 19일 개막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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