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한국거래소는 외국계 증권사인 CS증권, 메릴린치증권, 뉴엣지증권이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참가를 확정했고 이밖에 4~5개 외국계 증권사도 참여의사를 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7일 CS증권에 이어 이날 메릴린치증권이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에 참가했다. 뉴엣지증권은 다음달 16일 참가할 예정이다.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신사업총괄팀은 "EUREX(유렉스) 연계 코스피200옵션 야간시장 개설(다음달 30일)을 앞두고 코스피200선물과 옵션을 이용한 연계거래전략 및 위험관리 수요 증가로 외국인의 시장참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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