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회장인 한나라당 이종혁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 출범 이후 교육과 과학기술이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로봇과 교육의 만남은 훌륭한 융복합시대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로봇'을 활용한 유치원 모의수업이 선보인다. 수업에서는 이 의원과 민주당 정장선 의원이 로봇을 보조교사 삼아, 아이들에게 '동요'를 가르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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