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일반 단기자문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비즈니스 멘토링, 경영닥터제 등 중장기 자문으로 다변화했다.
자문봉사단 관계자는 "한국의 '스코어'(SCORE, Service Corps Of Retired Executives)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스코어는 퇴직 및 현직 경영자들이 자원봉사자가 돼 중소기업에게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의 경영자문 비영리단체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은 우리나라 경제가 도약하기 위한 핵심 성장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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