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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프리미엄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던롭, 제이린드 버그 등 총 20여개의 골프 전문 브랜드 제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LPGA 클래스A 소속 조은애 프로 등 4명의 골프선수가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현장에서 받으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