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내고장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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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내고장 상품으로
  • 파이낸셜투데이
  • 승인 2004.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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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의 이 같은 조치는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판로 확대를 통해 경영 안정을  돕고 제품의 우수성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과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관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선물로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구매 가능 품목은 돈육 세트(진영식품.2만원)와 고추장 세트(두승식품.1만-4만8천원), 버섯 장아찌(충북버섯연구소.2만5천-2만9천원), 된장(청암.1만3천-3만5천원)등으로 군 재정경제과(☎ 043-420-3354)에서 구입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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