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이마트 모든 매장에서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수입 초콜릿의 해외직소싱 물량을 2배 정도 늘리고 일별 한정 상품을 준비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롯데, 해태, 크라운 등 제조사별로 초콜릿 제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에누리 혜택을 준다.벨지안트러플(200g·2개)이 9980원, 미니자유시간(760g)이 1만1200원이다. 그외 램브란트, 반고흐 등 화가의 명화가 그려진 명화초콜릿(102g·5000원), 벨기에 노블줄리에타(200g·9630원), 독일 메르씨 레드(250g·5240원) 등 유럽 직소싱 초콜릿 등을 함께 판매한다.김상범 초콜릿 담당 바이어는 “해외여행 등이 대중화되면서 해외 초콜릿이나 과자에 대한 수요가 함께 늘어 마트에서 수입 초콜릿 등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이 늘어나 유럽직소싱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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