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입 초콜릿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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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입 초콜릿 최대 40% 할인 판매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3.02.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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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이마트 모든 매장에서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수입 초콜릿의 해외직소싱 물량을 2배 정도 늘리고 일별 한정 상품을 준비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 해태, 크라운 등 제조사별로 초콜릿 제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에누리 혜택을 준다.벨지안트러플(200g·2개)이 9980원, 미니자유시간(760g)이 1만1200원이다. 그외 램브란트, 반고흐 등 화가의 명화가 그려진 명화초콜릿(102g·5000원), 벨기에 노블줄리에타(200g·9630원), 독일 메르씨 레드(250g·5240원) 등 유럽 직소싱 초콜릿 등을 함께 판매한다.

김상범 초콜릿 담당 바이어는 “해외여행 등이 대중화되면서 해외 초콜릿이나 과자에 대한 수요가 함께 늘어 마트에서 수입 초콜릿 등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이 늘어나 유럽직소싱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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