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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금융투자협회가 2월 둘째 주(12~15일) 1조5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8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동양증권 및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건설 2000억원 등 총 34건이다.이는 이번 주(4~8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1조220억원, 10건)보다 금액으로는 5580억원, 건수로는 24건이 늘어난 것이다.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5300억원 4건 ▲보증(담보부)사채 650억원 1건 ▲자산유동화증권(ABS) 9850억원 29건이다.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8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1조500억원 ▲차환자금 250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