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경찰서는 무위반, 무사고 실천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1호 서약자로 여성축구 국가대표 김나래 선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나래 선수는 지난달 24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중거리 슛을 터뜨린 한국의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김나래 선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 1호로 서명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전국민이 교통질서를 준수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리경찰서 관계자는 "전직원이 착한운전마일리지에 동참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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