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경 구리시 보건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부모와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성인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개최 의도를 밝혔다.
한편 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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