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 등은 지난 19일 새벽 4시50분께 부산 동래구 모 노래연습장에 흉기를 들고 침입, 업주 박모(54.여)씨를 위협해 현금 11만 원을 빼앗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2월28일 오후 7시10분께 창원사 마산합포구 부림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신모(54)씨를 뒤따라가 가방을 날치기 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24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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