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 안동농협 고추공판장(조합장 김문호)이 올해 산 햇 고추 수매를 위해 5일 10 : 30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출하지역 및 출하자로 등록한 농업인은 현재까지 약 1만5천명으로서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며 그 동안 후진적이었던 고추유통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 거래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가격형성으로 농가 수취가 향상과 함께 소비자들에게는 안정적으로 국산고추를 공급하여 고추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판장으로서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하 자 신고제도 운영으로 전체 출하 자 약 1만5천명에게 매일 가격정보 문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정한 전자 경매와 수확후기 고추 가격이 시중보다 높은 경락가격지지로 출하 자 수취가격 만족으로 농가 집적 출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안전 농산물 유통 확대를 우해 전국 최대의 고추유통센터 고추공판장으로서 국내 고추 유통의 중추적 역할과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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