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2024년 상반기, 수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즌 1을 마친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시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6일부터 에듀테인먼트 전시를 강화한 새로운 모습으로 새단장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여름을 맞아 리뉴얼 재오픈으로 한층 새로워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의 시즌 2는 키즈 콘텐츠 전문 브랜드 ‘톰토미(TOMTOMI)’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에듀테인먼트를 강화해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로 색다른 순간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톰토미’는 YOUTUBE 구독자 약 62만명, 총 조회수 약 3억 8천만회를 돌파한 키즈 콘텐츠 전문 브랜드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노력을 더해 아이들을 위한 동요, 영상, 동화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 시즌2는 톰토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들은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룡의 이름을 외우고 즐기며 공룡 세계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등에서 전세계 공룡 팬들을 매료시키며 CNN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12개 체험 전시에 선정된 ‘다이노스 얼라이브’의 명성에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는 톰토미의 콜라보레이션은 공룡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과 체험 뿐 아니라 학습과정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진행과 더불어 톰토미 패키지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입장권과 함께 학습지 형태의 탐험노트와 기념품으로 구성되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와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시즌 1에서 받은 사랑과 시즌 2로 이어지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보다 차별화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전시가 가지고 있었던 특색인 체험 공간에 더불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가족들과 함께 공룡시대로의 여행을 떠나는 행복하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움직이는 공룡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의 메인인 애니메트로닉스 공룡들은 여전히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톰토미와 함께 더욱 풍성해진 전시는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생생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정교한 움직임으로 환상적인 추억을 안겨줄 이번 전시에서는 시즌 1에서도 사랑을 받았던 ‘언더워터 이머시브존’을 비롯한 ‘VR 체험존’, ‘풀레이파크’ 등 다양한 체험 공간 역시 보다 깔끔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환상이 현실로 변하는 꿈의 세계, 생동감 넘치는 공룡시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7월 16일부터 재오픈한다. 예매 및 시즌 2 오픈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의 공식 SNS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